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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마트홈, 홈킷 구축 후기 소개 집에 들어오기 5분 전, 에어컨이 켜지고, 불도 모두 켜진다. 외출을 하면 자동으로 모든 불이 꺼지고 가스불도 꺼진다. 아침에는 커텐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아침 브리핑을 해 준다. 핸드폰을 전등을 껐다 켜고, 선풍기도 조정한다. 이 꿈같은 일들이 스마트홈에서는 가능하다.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 가능한 것들이다. 1년 전부터 애플이 만든 스마트홈인 홈킷을 집에 구축하고 있는데, 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스마트홈을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최근 IoT라는 말이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말과 함께 많이 사용되고 있다. IoT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우리 일상생활과 큰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흔히 말하는 스마트홈이 바로 IoT의 대표적인 활용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의외로 이 .. 2021. 8. 3.
잃어버린 물건 바로바로 찾기, 애플 에어태그 리뷰 몇 달 전, 에어태그가 출시됐다.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기에 바로 주문했다. 애플 제품은 어떤 제품이든 믿고 사는 편이다. 게다가 에어태그는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망설임이 없었다. 개봉기 에어태그의 용도 그렇다면 에어태그의 용도는 뭘까? 아무래도 에어태그의 대표적인 악세사리가 열쇠고리인 만큼, 열쇠를 뺄 수는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아직도 열쇠를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차키면 몰라도 이 용도는 사실 쓸모가 없다. 그래서 에어태그의 용도를 생각해 봤다. (사실 필요하면 사야 하는데 사고 나서 필요를 생각하고 있다.) 지갑 차키 가방 반려견 (강아지, 고양이) 현재 가방에 하나, 지갑에 하나 넣어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지갑은 두께가 있어 불편했다) 에어태그의 치명적인 단점 에어태그는 한국에.. 2021. 7. 28.
M1 MacBook Air 6개월 사용 리뷰 돈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맥북 에어 M1이 나오고 나서 바로 구입했다. 몇 년 전부터 "대륙의 실수!"라는 이름으로 가성비가 좋은 중국산 제품을 지칭하곤 했는데, M1 맥북 에어가 왠지 비슷한 느낌이다. 애플 제품은 본래 가격은 불합리하지만 왠지 모르게 이끌려서 사게 되는 법인데, 요즘 들어 애플이 가성비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다. 오랫동안 앱등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참 낯선 광경이다. 그럼 6개월 동안 M1 맥북 에어를 써보고 느낀 점을 리뷰해 보고자 한다! M1 맥북 에어를 산 계기 2015년형 구형 맥북을 5년 정도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불만이 쌓여갔다. 우선 너무 느렸다. 오래된 모델이다 보니 점점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거 같았다. 또 너무 무겁고 두꺼웠다. 배젤도 보다보니 못생겨 보였다. 바.. 2021. 7. 27.
맥 외장하드나 USB 비밀번호 거는 법 외장하드나 USB를 쓰다보면 다양한 이유로 비밀번호를 걸어두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비밀번호를 거는 소프트웨어는 많이 있지만, 문제는 이런 소프트웨어는 비밀번호를 풀기 위해 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맥에 기본적으로 있는 암호화 기능을 사용해서 외장하드나 USB를 암호화 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의사항 1.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맥에 있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암호화를 할 경우 원도우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꼭 유의해서 진행해주세요. 2. 암호화를 하는 도중에는 절대 외장하드나 USB를 제거하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맥북을 쓴다면 배터리는 충분한지, 급하게 나가야 하지는 않은지 확인하세요! 3. 암호화는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특히 파일이 크면 .. 2021. 7. 8.
애플 제품 싸게 사는 법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좋아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에 선 듯 사기 힘든 경우가 많다. 애플 제품은 할인도 많이 안 하는데 애플 제품을 싸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1. 교육 할인 애플 홈페이지에서 바로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그 이상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은 애플의 교육 할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교육 할인은 대학 재학생이나 교직원이라면 맥북, 아이맥, 아이패드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학에 재학중이라는것만 증명하면 바로 구매할 수 있으니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예를 들어, 2021년 기준으로 원래 129만원 하는 맥북 에어를, 교육 스토어에서는 116만 원에 팔고 있으니, 대학에 재학 중이라면 조건 없이 13만 원을 싸게 사는 셈이다. 현재 어떤 교육 할인이 진행 중인지는 .. 2021. 7. 6.
애플 워치 모던 버클 밴드 브라운 리뷰 오랫동안 빨간색 실리콘 밴드를 쓰다가, 최근에 가죽 제품에 욕심이 생겨 애플 워치 모던 버클을 구매해 봤습니다. 애플 워치 모던 버클 밴드는, 약 20만 원의 상당히 애플 다운 가격입니다. 아무리 가죽이라고는 해도 너무 비싼 느낌이 들지만, 애플이라는 이름을 믿고 한 번 구매해 봤습니다. 개봉 제품을 받고 가장 먼저 느낀 것은 굉장히 무겁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밴드가 이렇게 무거울리는 없으니, 아마 포장지가 무거운 거 같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굉장히 무거운 플라스틱 케이스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20만원의 가격이 있으니, 포장도 고급스러운 걸까요? 환경에는 좋지 않은 포장인 거 같습니다. ;) 애플은 감성이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이런 디테일한 포장에서 그게 들어나는거 같습니다. 별거 아닌 거 같아..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