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초등학교부터, 빠르면 유치원 때부터 미친 듯이 영어를 배운다. 하지만 막상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물어보면 왜인지 이유를 대지 못 할 때가 있다. 영어를 왜 해야 할까? 영어를 잘하면 뭐가 좋을까? 그래도 나름 영어를 잘하는 편에 속하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을 말해보고자 한다.
1. 여행 갈 때 좋다
2. 무언가를 새로 배울때 진입장벽이 낮아진다
3. 기회가 넓어진다
4. 영어 스트레스가 없다
5. 영어권 문화를 즐길 수 있다
1. 여행 갈 때 좋다
영어를 잘 하면 여행 갈 때 편하다. 우리가 많이 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의 국가는 물론이고,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지만 유럽, 남아메리카, 아시아 각국 등도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어를 배워두면 여행지의 선택도 더 넓어지고, 언어가 통하니 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어를 할 수 있으면 생각지도 못하게 여행지에서 친구를 사귈 수도 있고, 택시 운전사와 의미 있는 대화를 해 볼 수도 있다. 영어를 하면 여행 경험이 더 특별해지는 건 확실하다.
2. 무언가를 새로 배울때 진입장벽이 낮아진다
무언가를 새로 배울때, 영어를 할 수 있으면 진입장벽이 낮아진다. 우선, 영어를 할 수 없으면 한국어 자료가 적어서 애초에 배우기 힘든 것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많은 분야들이 영어 용어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어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진다.
대학교 교수님들이 대화 중간에 영어를 썪어서 쓰는 건 단순히 허세 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대부분의 용어가 영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만 해도 영어를 할 수 있으면 용어를 이해하기도 용이하고, 강의도 영어로 들을 수 있으니 진입장벽이 낮아진다.
3. 기회가 넓어진다
영어를 잘 하면 기회가 넓어진다. 어떤 기회가 생기는지를 모두 나열하면 이 자리가 부족할 것이다. 대학을 갈 때도 영어를 잘하면 기회가 넓어지고, 직장을 고를 때도 외국 기업을 고를 수 있고, 당장 유튜브나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해도 영어로 쓰면 더 많은 사람이 본다. 영어로 인해 넓어지는 기회는 너무 많아 다 말 할 수 없다.
4. 영어 스트레스가 없다
뭐를 하려고 해도 영어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취직을 할 때는 당연히 그렇고, 정말 의외의 부분에서도 영어는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스트레스가 없거나 적다. 영어를 잘한다는 거 자체만으로는 크게 매리트가 안 되지만, 영어를 잘하면 막히는 부분이 하나 줄어든다.
5. 영어권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로 된 많은 영화/드라마/애니매이션을 본다. 영어를 잘 하면 이러한 문화 콘텐츠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물론 자막으로 봐도 즐길 수 있지만, 아무래도 원어의 느낌과 번역자를 거쳐 온 자막의 느낌은 다르다. 특히, 코미디의 경우는 영어를 잘 알아야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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